whisper
1월 3째주
cien_
2025. 1. 18. 17:41
아홉 명의 목숨(Nine lives)
- 피터 스완슨
- 미스터리
: 살인의 명분이 약하고 초반의 긴장감이 금방 식어 루즈해졌음. 살인자이자, 희생자인 잭의 서사가 작위적. 2주 동안 꾸역꾸역 읽음
아침이 되면 공허해진다
- 이시바시 유호 감독
- 카라타 에리카 주연
: 청춘의 방황에 관한 영화에는 이제 좀 감흥이 떨어지는 나이가 되었다. 여주인공은 예뻤지만 단조로운 전개와 결말이 아쉬움.
연초에 심심풀이로 본 전화 사주에서
무당은,
올해 바쁘고, 힘들지만 돈을 많이 버니 윗사람에게 잘하라고 했다.
우스갯소리로 넘기고 잊고 있다가
전혀 기대 없이 작년 보다 조금 많은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불현듯 떠올라 깜짝 놀람.
복싱,
두 번의 술 약속 - 정대만 사케!!
오랜만에 카레와 전복죽 만들었음.
베트남 비행기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