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ying museum
that thing.
cien_
2006. 9. 22. 23:00
"우리는 사랑을 항상 기다리잖아요."
그가 비록 난장이일지라도,
나이가 많을 지라도,
어릴지라도.
그가 아니라 혹은 그녀일지라도..
어느 순간.
내가 기다려왔던 그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다면. 사랑은 비로소 완성 될 것이다.
그것은 분명 쓸쓸하고 외로운 것이다.
그것은 하나가 아닌 둘이 하기에
완전할 수 없음이다.
"2"는 절대로 완전 수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이 그토록 사랑을 갈망하는 것은,
우리는 모두가 죽는 그날까지 항상 그것을 기다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