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ying museum

어제 본 두 영화

cien_ 2007. 8. 5. 11:22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창문을 마주보며





살아있다는 것에 만족하지 말아요.
당신은 더 요구해야 돼요.
더 나은 삶을 꿈꾸어요.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에는
아주 거창하고 특별한 목적이 필요한 것은 아닌것 같다.
작은 열정이어도 괜찮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우리에겐 그저 살기위한 작은 이유가 있으면 된다.

그녀가 빵을 굽기 시작한 것처럼.


지금.
난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의 생에 무엇을 요구 하고 싶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