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ying museum

웰컴. 잭 스패로우

cien_ 2006. 7. 16. 22:45


  혹자는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이 1편에
  비해 형편없다고 하지만
  나는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다.
  잭 스패로우.
  이기전에
  십년이 넘는 나의 로망.
  조니뎁.
  그 이기에 가능하고
  그 였기에 즐거웠던 영화였다.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모든영화를
  작품성. 시나리오. 연출. 촬영.
  미장센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볼 필요는 없는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