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아이러닌데-

phin_ 2013. 9. 11. 17:51

진지함과 심각함을 동의어처럼 여기는 사람들과 어떤 분위기가 팽배한 공간(혹은 집단)들이 있다. 자신의 강박 혹은 결벽을 까발리는 것에 대해 일종의 자부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공간들.

넘치는 텍스트 속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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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e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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