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특별하고 싶었던 어떤 시절들이 지나고
남들처럼 평범하게만 살면 좋겠다는 것이
큰 바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가정을 꾸리고, 직장생활을 하며 일 년의 한 두번의 특별한 삶의 이벤트를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사실은 가장 어려운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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