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 then

whisper 2014. 6. 17. 13:01

아스피린 없이 잠을 잘 수 없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 일들에 예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시절이 지나가고 어른은 되지 못한 채 나이 들어간다.

치기와 우울은 반비례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결국은 겁쟁이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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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e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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