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고 시시껄렁하게 오랜만에 새해 계획.
- 사소한 일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
- 친절할 수 있는 순간에는 친절하기
- 사과는 가급적 빠르게 하기
- 계획을 과하게 세우지 않기(여행/여가/업무)
- 20권 이상의 종이책 읽기
- 영어 수업 다시 시작하기/독일어나 스페인어도 가능하면 배워보기
- 피티 빼먹지 말고, 추가 1~2회 개인운동도 하기
- 술 약속 한 달에 3회 이하로 잡기
- 9시 넘는 야근 주2회 이하로 하기
..... 우선은 여기까지.
계획을 과하게 세우지 않기는 벌써 실패한 것 같다.